'Mr.플랑크톤' 오정세 "이유미 만나고 처음 사랑·가출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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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Mr. 플랑크톤'의 '어흥' 역할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홍종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이 참석했다.
오정세는 극 중 종갓집 5대 독자이자 순애보 신랑 '어흥' 역을 맡았다.
이날 어흥 역을 맡은 오정세는 "어흥이라는 친구는 '처음'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며 "재미(이유미)를 만나고 처음 사랑을 해보고, 처음 이별을 해보고, 처음 가출을 한다. 이처럼 처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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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Mr. 플랑크톤'의 '어흥' 역할을 소개했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Mr. 플랑크톤'(극본 조용·연출 홍종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홍종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정세는 극 중 종갓집 5대 독자이자 순애보 신랑 '어흥' 역을 맡았다. 유서 깊은 풍영 어씨 가문의 18대 종선 5대 독자인 그는 집안 어르신들의 반대를 꺾고 우역곡절 끝에 재미와 결혼을 성사시키는 인물.
이날 어흥 역을 맡은 오정세는 "어흥이라는 친구는 '처음'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며 "재미(이유미)를 만나고 처음 사랑을 해보고, 처음 이별을 해보고, 처음 가출을 한다. 이처럼 처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Mr. 플랑크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대본) 글의 힘이 가장 컸다"며 "재미, 해조, 호자, 어흥처럼 만화적인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대본이어서 안 할 수가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Mr. 플랑크톤'은 오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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