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앙코르콘 전석 매진..."새롭게 쓴, 청춘의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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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시리도록 눈부신' 청춘의 순간을 들려줬다.
도영은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열었다.
도영은 '반딧불'을 시작으로 '새봄의 노래', '내가 됐으면 해', '나의 바다에게' 등 솔로 1집 전곡을 불렀다.
도영은 "나의 청춘에 소중한 페이지를 새로 쓴 값진 시간들"이라며 "시즈니와 NCT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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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NCT' 도영이 '시리도록 눈부신' 청춘의 순간을 들려줬다.
도영은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열었다. 1만 5,000명 관객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솔드아웃 됐다.
성원에 걸맞은 무대를 선사했다. 도영은 '반딧불'을 시작으로 '새봄의 노래', '내가 됐으면 해', '나의 바다에게' 등 솔로 1집 전곡을 불렀다.
신곡 또한 최초 공개했다. 공연 중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가창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에게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했다. '디와이 트랙'(DY TRACK)을 소화했다. 팀 히트곡 랩 파트 역시 소화했다. '퍼레이드'(Parade) 등을 열창했다.
공연의 백미는 시즈니(팬덤명)와 함께 완성한 무대였다. 도영과 팬들이 입을 모아 '별빛이 피면', '타임 머신'(Time Machine) 등을 불렀다.
도영은 "나의 청춘에 소중한 페이지를 새로 쓴 값진 시간들"이라며 "시즈니와 NCT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영은 오는 6일 오후 6시 '시리도록 눈부신' 음원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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