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깜짝’ 커밍아웃까지…톱스타들 해리스 지지 운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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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미국 톱스타들과 팬덤이 막판 지지 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현시대 최고의 팝 디바로 불리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덤 '스위프티' 내 해리스 지지 모임 '스위프티스 포 해리스'는 최근 펜실베이니아에 투표 독려 우편 25만 통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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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미국 톱스타들과 팬덤이 막판 지지 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나는 동성애자인 여성으로서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믿는다. 우리는 이 나라에서 보호받아야 하고, 우리가 필요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배우 해리슨 포드와 공화당원인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이 해리스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미국에선 유명 연예인이 직업 정치인 못지않게 자신의 정치 성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미국 연예계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최지선 기자 aurin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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