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래퍼 김하온과 럽스타 의혹.."사랑하는 사람" 투샷 '빛삭'[SC이슈]

김소희 2024. 11. 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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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서 포착돼 이목을 끈 BJ 과즙세연(본면 인세연)이 이번엔 '고등래퍼' 출신 래퍼 김하온과 찍은 투샷을 올렸다가 '빛삭'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과즙세연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LA 동행이 포착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과즙세연도 지난달 11일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은 그날 식당만 동행해 줬다"며 "바쁘신 분인데 어떻게 우리를 다 따라다니냐"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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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서 포착돼 이목을 끈 BJ 과즙세연(본면 인세연)이 이번엔 '고등래퍼' 출신 래퍼 김하온과 찍은 투샷을 올렸다가 '빛삭'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즙세연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날"라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 자신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과즙세연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수백만원대 스위트룸을 빌려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었다. 수십만원~수백만원 대의 샴페인은 물론 고급스러운 핑거푸드가 차려졌다. 또 지인들로부터 선물받은 듯한 명품 주얼리가 잔뜩 놓여져있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고등래퍼'출신 래퍼 김하온과의 투샷이다. 김하온은 과즙세연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빛삭해서 더 수상하다", "럽스타인 것 아니야", "둘이 무슨 사이냐" 등 연인 사이를 의심하는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한편 과즙세연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LA 동행이 포착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아이엠 워킹(I am WalKing)'에 방 의장이 미국에서 과즙세연과 걷고 있는 모습이 올라온 것. 이후 하이브 측은 "지인 모임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해 줬다"며 "이후 두 분(과즙세연 자매)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과즙세연도 지난달 11일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은 그날 식당만 동행해 줬다"며 "바쁘신 분인데 어떻게 우리를 다 따라다니냐"고 해명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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