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 출시…상속세 재원에 자금 활용

남정현 기자 2024. 11. 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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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상속재 재원 마련을 비롯해 다양한 자금 활용이 가능한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무배당,보험금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고액의 사망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효과적인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는 점이 특징이다.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방법 이외에도 원하는 기간 동안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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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교보생명이 상속재 재원 마련을 비롯해 다양한 자금 활용이 가능한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무배당,보험금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고액의 사망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효과적인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무해약환급금형에 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구조를 채택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면서 더 큰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보너스로 보장금액을 늘릴 수 있게 했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으로 5년 이상 유지한 경우 사망시점에 따라 사망보험금 이외에 2.5~20%의 보장증액보너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이면 최대 10%, 3억원 이상이면 최대 20%를 준다.

또 미발생 보장증액보너스 계약자적립액까지 사망보험금에 더해준다.

생애 변화에 맞게 보험금을 활용할 수도 있다.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방법 이외에도 원하는 기간 동안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고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이 개시됐다면 보험금 부분전환 서비스를 통해 사망보험금의 일정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받아 활용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5·7·10·12·15·20·25·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이상 가입 시 일상 속 건강케어, 질환 집중케어, 주요질병 돌봄케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보뉴(New)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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