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남다름, 무결점 왕세손…'사관은 논한다'

최지윤 기자 2024. 11. 4.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다름이 조선의 왕세손으로 돌아온다.

남다름은 5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에 출연한다.

역사를 지키려는 사관 '남여강'(탕준상)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 '동궁'(남다름)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다.

남다름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 아역으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다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남다름이 조선의 왕세손으로 돌아온다.

남다름은 5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에 출연한다. 역사를 지키려는 사관 '남여강'(탕준상)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 '동궁'(남다름)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다.

지난해 8월 전역 후 복귀작이다. 탕준상과 브로맨스 연기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궁은 박학다변해 그를 따를 자가 없고, 활 50발을 쏘면 50발을 전부 맞출 정도로 완벽하다. 여강으로 인해 유일한 약점인 '임오년' 기록을 지우기 위한 계획이 틀어진다.

남다름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 아역으로 데뷔했다. '피노키오'(2014~2015) '육룡이 나르샤'(2015~2016) '스타트업'(2020) '안나라수마나라'(2022), 영화 '허삼관'(2015) '제8일의 밤'·'싱크홀'(2021) '탄생'(2022)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