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뒤덮인 스페인 거리… 대홍수로 200명 이상 숨져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11. 4.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남동부에 발생한 대홍수로 200명 이상이 숨졌다.
3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217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이 중 213명의 시신은 발렌시아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은 홍수 피해 수습 작업을 벌였다.
이날까지 2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수십 명이 여전히 실종상태여서 희생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스페인 남동부에 발생한 대홍수로 200명 이상이 숨졌다.
3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217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이 중 213명의 시신은 발렌시아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홍수에 휩쓸린 차량은 거리 곳곳에 뒤엉킨 채 서 있었고 일부는 흙더미에 파묻혀 있었다.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은 홍수 피해 수습 작업을 벌였다.
이날까지 2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수십 명이 여전히 실종상태여서 희생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트럼프 2024 미국 대선 승리" 폭스뉴스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