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라이즈 소희·에스파 닝닝 피처링...보컬 합 잘 맞아”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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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가 신보 피처링에 참여한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민호는 수록곡 '파이어웍스'(FIREWORKS)를 소개하며 "저라는 불씨를 터트리기 위해 애정하고 아끼는 회사 후배 라이즈 소희가 도움을 줬다"라고 운을 뗐다.

민호는 "닝닝도 흔쾌히 허락을 해줬다. 저와 보컬 밸런스가 너무 잘 맞아서 좋게 나왔다"면서 "두 후배와 서는 무대를 기대하며 이번 수록곡들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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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니 민호.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신보 피처링에 참여한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민호는 4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민호는 수록곡 ‘파이어웍스’(FIREWORKS)를 소개하며 “저라는 불씨를 터트리기 위해 애정하고 아끼는 회사 후배 라이즈 소희가 도움을 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듣자마자 소희의 청량한 보컬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해서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피처링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 저와 보컬 합이 잘 맞아서 포인트를 잘 살려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에스파 닝닝은 또 다른 수록곡 ‘비커즈 오브 유’(Because Of You)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했다. 민호는 “닝닝도 흔쾌히 허락을 해줬다. 저와 보컬 밸런스가 너무 잘 맞아서 좋게 나왔다”면서 “두 후배와 서는 무대를 기대하며 이번 수록곡들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콜 백’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노래다.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이 설렘을 안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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