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이집트 W15K 대회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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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NH농협은행)가 후배 김유진(한국도로공사)과 함께 처음으로 국제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했다.
이은혜는 3일 이집트 샴엘세이키에서 끝난 ITF 이집트 18차 샴엘세이키 퓨처스 복식 결승에서 1번 시드의 야스민 에자트(이집트) 카타니라 쿠즈모바(슬로바키아) 조에게 4-6 6-3 [11-9]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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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NH농협은행)가 후배 김유진(한국도로공사)과 함께 처음으로 국제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했다.
이은혜는 3일 이집트 샴엘세이키에서 끝난 ITF 이집트 18차 샴엘세이키 퓨처스 복식 결승에서 1번 시드의 야스민 에자트(이집트) 카타니라 쿠즈모바(슬로바키아) 조에게 4-6 6-3 [11-9]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이은혜는 개인 통산 4번째 복식 우승이며, 김유진은 이집트에서만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복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3번 시드를 받고 단식에도 출전한 이은혜는 결승에 올랐으나 복식 결승 상대였던 톱시드 쿠즈모바에게 6-0 4-6 4-6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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