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시점은 미국 대선 후, 취임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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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 시점을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로 잡았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 취재원은 이란이 이번 공격으로 미 대선에 영향을 주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공격 시점은 내년 1월 20일인 미국 신임 대통령 취임식 이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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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 시점을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로 잡았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 취재원은 이란이 이번 공격으로 미 대선에 영향을 주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공격 시점은 내년 1월 20일인 미국 신임 대통령 취임식 이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를 선호한다는 미 정보기관들의 판단을 함께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6일 이란의 주요 군수산업 시설 등을 공습했으며, 이란은 이에 대해 '대응 공격' 방침을 밝혀 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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