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오늘 새로운 章 연다…美 '빌보드 200' 톱5 6연속 진입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팝 4세대 간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생추어리(SANCTUARY)'를 발매한다.
'별의 장: 생추어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톱5에 연속으로 여섯 번째 진입할 지 관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4세대 간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생추어리(SANCTUARY)'를 발매한다.
'별의 장: 생추어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앨범이다.
특히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얘기한다. 상대에 대한 애정과 그 사람으로 인해 확장된 시야를 특기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에 현실과 동화적 상상력을 절묘하게 엮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표현법을 얹었다"고 소개했다.
앨범 전체 트랙은 수미상관을 이루며 서사를 완성한다. 만남의 순간('헤븐(Heaven)')부터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오버 더 문(Over The Moon)'), 깊어지는 사랑('데인저(Danger)'),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레지스트(Resist)'(Not Gonna Run Away)'), 우리만의 애정 표현('포티 원 윙크스(Forty One Winks)'), 내 세상의 전부인 너에 대한 마음('하이어 댄 헤븐(Higher Than Heaven)')으로 이야기를 펼쳐낸다.
또한 멤버 전원이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연준과 태현, 수빈이 '헤븐' 작사에 힘을 보탰다. '데인저'의 노랫말은 연준, 태현, 범규의 공으로 완성됐다. '레지스트'의 가사 작업에는 범규, 수빈, 태현, 휴닝카이가 에너지를 쏟았다. 태현은 '하이어 댄 헤븐' 노랫말을 지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톱5에 연속으로 여섯 번째 진입할 지 관심이다.
앞서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2021) 5위, 미니 4집 '미니소드 투: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2022) 4위,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2023) 1위,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2023) 3위, 미니 6집 '미니소드 스리: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2024)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연 세 번째 월드 투어 '액트 : 프로미스'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약 3만 3000 관객과 호흡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앙코르 포함 세 번째 월드 투어로 총 17개 도시에서 31회의 공연했다. 오는 30일과 12월1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일본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교전서 '상당수' 사망"
- "깨 아니었어?"…닭한마리 국물에 '발 달린 벌레' 둥둥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