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명 가입한 청년도약계좌…15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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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청년도약계좌 이달 가입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5년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정부지원형 금융상품으로, 지난해 6월 출시 후 지난 10월까지 150만 명이 가입했다.
서금원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인원 150만 명 달성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만기 후 포부 5글자로 말해요'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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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청년도약계좌 이달 가입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5년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정부지원형 금융상품으로, 지난해 6월 출시 후 지난 10월까지 150만 명이 가입했다.
매월 협약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해 가입 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번에 신청한 1인 가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인 이상 가구는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계좌를 개설(영업일만 운영)할 수 있다.
서금원은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인원 150만 명 달성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만기 후 포부 5글자로 말해요'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자가 청년도약계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청년도약계좌 만기 후 포부를 5글자로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중 23명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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