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오늘 현역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NCT)' 재현(27·본명 정윤오)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라며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재현은 태용에 이어 NCT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재현은 2016년 7월 NCT 멤버들과 데뷔했다, NCT 127, NCT U, 도재정 등 NCT 다양한 유닛 멤버로 활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엔시티(NCT)' 재현(27·본명 정윤오)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라며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입소 당일은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 SM 측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고 전했다.
재현은 태용에 이어 NCT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태용은 지난 4월 입대해 현재 현역 복무 중이다.
재현은 2016년 7월 NCT 멤버들과 데뷔했다, NCT 127, NCT U, 도재정 등 NCT 다양한 유닛 멤버로 활약했다. 지난 8월 첫 솔로 앨범 'J'를 발매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고, 신곡 '언컨디셔널'(Unconditional)을 발표와 첫 단독 팬콘서트' 뮤트'(Mute)를 통해 입대 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