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파킹클라우드, 충전사업 `아이파킹EV` 첫 브랜드 필름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인 파킹클라우드가 자사의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 '아이파킹EV'의 첫 브랜드 필름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필름은 아이파킹EV의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 사업 기술과 노하우도 담았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21년 11월 파킹클라우드를 인수하고 지난해 1월부터 아이파킹EV 브랜드로 전기차 충전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인 파킹클라우드가 자사의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 '아이파킹EV'의 첫 브랜드 필름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주차 플랫폼 기업인 파킹클라우드의 이번 브랜드 필름은 '목적지 충전으로 가는 길'을 테마로 삼았다. 아이파킹EV의 차별화 전략인 목적지 충전의 개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인프라 확장에 나서는 구성원들의 현장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목적지 충전은 자택이 아닌 회사, 상업시설 등 운전자의 생활 동선 기반의 목적지에서 이뤄지는 전기차 충전 유형을 의미한다. 국내 전기차 충전 기기 보급은 약 70%가 공동주택시설에 집중돼 있는 등 목적지 충전 설비가 수요 대비 부족한 실정이다.
파킹클라우드는 전국에 보유한 약 8300개 이상의 직영·제휴 주차장의 입·출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동 인구와 전기차 출입이 많은 공공, 상업, 문화 시설을 중심으로 목적지 충전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필름은 아이파킹EV의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 사업 기술과 노하우도 담았다. SK텔레콤, SK오앤에스 등 파트너사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소 구축 노하우와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충전기 제조사와의 협업 과정, 설치 전 200가지가 넘는 충전기 테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 인근 매장 이용 시 충전 요금 할인과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V2G(양방향 충·방전) 등 전기차 충전사업의 미래 방향성도 만나 볼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21년 11월 파킹클라우드를 인수하고 지난해 1월부터 아이파킹EV 브랜드로 전기차 충전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SK이노베이션 E&S의 에너지솔루션 사업 역량과 공동 대주주인 NHN의 IT(정보통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사업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환경부 주관 올해의 무공해차 전환 2차 브랜드사업의 완속·급속 분야에서 모두 최다 선정되기도 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리스냐 트럼프냐…"해리스, 7개 경합주서 4승2무1패"
- 강남서 차량 7대 `꽝꽝꽝`…무면허 역주행 20대 여성 구속영장
- 이란 여자대학생, 캠퍼스 광장서 속옷차림…무슨 일
- "유치원생 딸 두고 극단 선택"…성매매 여성, 죽음 몬 불법사채의 덫
- 승무원,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기내서 무슨 일 있었길래
- [2024 미국민의 선택] 당선 확정 언제쯤… `최장 13일 걸릴듯` vs `4년전보다 빠를듯`
- "강남 그린벨트 풀어 `육아타운` 짓는다"
- 한동훈, 대국민 담화 앞둔 尹에 "반드시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
- "가격 올려도 원가 부담"… 수익성 고민하는 롯데웰푸드
- 삼성, 견고한 SK·엔비디아 동맹 어떻게 깰까… 최선단 D램 적용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