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故 조영동, 충북문화관·성신여대서 회고전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4. 11.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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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타계한 서양화가 故 조영동(1933~2022)회고전이 서울과 충북에서 동시에 열린다.

충북 문화관 숲속갤러리 전관에서 유족 소장전이 6~12월15일까지, 성신여대 미아운정 그린캠퍼스에서 '성신여대 미술관 기증 회고전'이 8일부터 2025년2월28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8월 유족 대표는 성신여대에 고인의 작품 267점을 기증했다.

성신여대는 성신여대박물관에 조영동 교수 현판을 설치하고 기증 받은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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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2022년 3월 타계한 서양화가 故 조영동(1933~2022)회고전이 서울과 충북에서 동시에 열린다.

충북 문화관 숲속갤러리 전관에서 유족 소장전이 6~12월15일까지, 성신여대 미아운정 그린캠퍼스에서 '성신여대 미술관 기증 회고전'이 8일부터 2025년2월28일까지 열린다.

고인은 1984년부터 15년간 성신여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했다. 지난해 8월 유족 대표는 성신여대에 고인의 작품 267점을 기증했다. 성신여대는 성신여대박물관에 조영동 교수 현판을 설치하고 기증 받은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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