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1박에 110만 원"...초호화 발리 대저택 공개 ('노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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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김발리'로 변신해 화려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3일,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개인 수영장이 딸린 초호화 저택에 사는 김발리씨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에어비앤비의 초대를 받아 두 아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 발리로 떠났다.
날이 밝은 후 김나영은 '김발리'라는 부캐로 변신해 '발리에서 사는 여자' 콘셉트로 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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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김발리'로 변신해 화려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3일,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개인 수영장이 딸린 초호화 저택에 사는 김발리씨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에어비앤비의 초대를 받아 두 아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 발리로 떠났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야외 수영장을 보고 환호했고, 김나영도 "파라다이스다. 난 진짜 숙소 잘 구하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아들은 "여기 1억 아니야? 1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날이 밝은 후 김나영은 '김발리'라는 부캐로 변신해 '발리에서 사는 여자' 콘셉트로 집을 소개했다. 시원한 통창에 큰 테이블이 있는 거실을 소개하며 김나영은 "여기 앉아서 식구들끼리 가족회의를 좀 많이 한다. 우리 가족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든지"라며 현지인으로 빙의해 상황극을 펼쳤다.
이어 김나영은 "여기 지금 부지가 2천 평이 될 거다. 발리에 머무는 동안 내 집이라는 느낌으로 지내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나영은 "이 숙소는 게스트 16명 이상 수용에 1박에 110만 원이다"라고 가격까지 공개해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개인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김나영은 "오늘 거의 수영장에서 8시간 정도 있었다. 아이들이 누우니까 바로 뻗더라. 이제부터 어른들의 시간이다"라며 스태프들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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