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겨울 맛보기 수산대전`…"갓잡은 수산물을 주문 다음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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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통영 생굴과 고흥 가리비 등 제철 수산물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 판매하는 '겨울 맛보기 수산대전'을 내달 2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겨울철 영양 보충을 책임지는 굴과 입맛을 돋우는 가리비 등 고객들이 한 달 내내 아침 식탁을 바다의 신선함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로켓프레시로 초겨울 제철을 맞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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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통영 생굴과 고흥 가리비 등 제철 수산물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 판매하는 '겨울 맛보기 수산대전'을 내달 2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로켓프레시 기획전에서는 통영에서 수확해 지하 암반해수로 씻어낸 생굴과 고흥에서 수확한 가리비, 신안군수 품질보증을 받은 생새우 등 매주 다양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쿠팡은 김장철을 맞아 생굴 상품을 1∼5㎏ 무게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유료회원인 와우회원은 갓 잡은 수산물을 주문 다음 날 아침에 받아볼 수 있다.
가리비와 새우는 쿠팡의 산지 직송 시스템으로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까지 배송된다. 생굴은 자정까지 구매 시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
산지 직송은 물류센터가 아닌 산지에서 상품 검수와 포장, 운송장 부착을 끝내고 곧바로 배송 캠프로 이동하는 쿠팡의 신선 배송 시스템이다.
이른 새벽 쿠팡의 미니물류센터가 직접 출동해 현지 수산업체에서 발주량에 따라 상품의 검수·검품을 진행한다.
이후 상품화 작업과 함께 주문에 따른 송장 처리 후 쿠팡 차량에 실려 곧바로 출고된다.
쿠팡 관계자는 "겨울철 영양 보충을 책임지는 굴과 입맛을 돋우는 가리비 등 고객들이 한 달 내내 아침 식탁을 바다의 신선함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로켓프레시로 초겨울 제철을 맞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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