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최강창민과 브로맨스 폭발.."언제든지 달려가겠다"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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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민호가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민호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콜 백(CALL 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강창민은 "별말씀을. 우리 민호의 첫 정규앨범이니까 와서 거들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염치 불고하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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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민호가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민호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콜 백(CALL 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행은 민호와 절친 사이로 유명한 동반신기 최강창민이 맡았다.
이날 민호는 "오늘 긴장되고 떨릴 수 있는데 나의 창민이 형이 옆에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는 평소에도 많이 보는 사인데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 지금 일본 투어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나를 위해서 멀리서부터 달려와줘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최강창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실제로 최강창민은 민호의 기자간담회 진행을 위해 지난 3일 입국했다고.
최강창민은 "별말씀을. 우리 민호의 첫 정규앨범이니까 와서 거들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염치 불고하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민호는 "나도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라며 웃었고, 최강창민은 "굉장히 많을 거다. 빈번하게 도와주시길 바라겠다"라며 넘치는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민호의 첫 번째 정규앨범 '콜 백'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여의도=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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