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2년만 컴백에 긴장, MC 최강창민 덕에 든든”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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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민호는 4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민호는 "1년 11개월, 약 2년 만에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준비할 때는 무작정 달리면서 이날까지 왔는데, 막상 공개 시간이 임박해오니까 긴장도 되고 설렌다. 좋은 떨림이 다가오는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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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니 민호.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민호는 4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민호는 “1년 11개월, 약 2년 만에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준비할 때는 무작정 달리면서 이날까지 왔는데, 막상 공개 시간이 임박해오니까 긴장도 되고 설렌다. 좋은 떨림이 다가오는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기자간담회 MC를 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에게 “오늘 긴장되고 떨릴 수 있는데 창민이 형이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 일본 투어 준비 중으로 알고 있는데, 저를 위해 멀리서부터 달려와 줘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콜 백’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노래다.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이 설렘을 안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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