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만담”…이재율·강현석 ‘스낵타운’, 6개 도시 전국투어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렌디한 만담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낵타운(이재율, 강현석)'이 하반기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표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 측은 4일 오전 "소속 아티스트인 스낵타운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예림당아트홀에서 개최한 만담 전국투어 [LEGEND] IN SEOUL을 끝으로 공연 일정을 모두 성료했다. 두 사람은 금번 전국투어로 6개 도시 관객과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고, 그간 치열하게 준비한 만담을 기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으며 다시 한번 최강 만담 콤비임을 확고히했다."고 밝히며 공연 당시 비하인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렌디한 만담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낵타운(이재율, 강현석)’이 하반기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표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 측은 4일 오전 “소속 아티스트인 스낵타운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예림당아트홀에서 개최한 만담 전국투어 [LEGEND] IN SEOUL을 끝으로 공연 일정을 모두 성료했다. 두 사람은 금번 전국투어로 6개 도시 관객과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고, 그간 치열하게 준비한 만담을 기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으며 다시 한번 최강 만담 콤비임을 확고히했다.”고 밝히며 공연 당시 비하인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스낵타운’은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모습이다. 멤버들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하고, 또 다른 컷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두 사람의 코미디 케미가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오프너로 메타코미디 소속의 유스데스크와 만담씬에 새롭게 나타난 몽키벨트 등이 참여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공연 직후 포털 사이트 및 예매 사이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열띤 리뷰가 이어졌다.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를 만큼 굉장히 재밌었다”, “공연 이름만큼 가장 웃기고 인상 깊었던 공연이다”, “왜 스낵타운 스낵타운 하는지 알게 된 공연이었다” 등 폭발적인 현장 반응이 이어졌다.‘스낵타운’의 이재율과 강현석 역시 메타코미디를 통해 “저희가 준비한 만담을 보시고 나서 올려주신 후기 역시 빼놓지 않고 모두 찾아봤다. 만담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신 분부터 여러 번 관람하셨다는 분들까지 정말 감사하다. 이 열기 그대로 다음 공연도 스낵타운만의 무대를 선사해 드리고 싶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스낵타운’의 만담에 대한 열정은 현재 진행형으로, 꾸준히 만담 공연을 이어가며 본인들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다. 두 사람의 전방위 활약은 만담씬의 진입 장벽을 점차 허물어지게 하는 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실제 사례로 스낵타운의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연령대도 다양해 이들과 만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이들은 2022년 결성 직후 꾸준히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해당 장르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숏폼 콘텐츠에서도 각자의 캐릭터 강점을 살린 영상이 MZ 세대로부터 열혈 지지를 받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72만 명을 보유 중이다.
전국 투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스낵타운의 향후 다음 공연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20년 묵은 ‘비빔사죄’ 시작 - MK스포츠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美 유명 뷰티인플루언서까지 사로잡은 K-뷰티의 마력…니카타 드래건, 한국 찾았다 - MK스포츠
- 전종서, 짧은 치마 화끈한 자태! 고혹적 팜므파탈 블랙룩 - MK스포츠
- “손흥민 교체 OUT? 지난 경기 60분 뛰고 다시 부상 당했어”‥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상 보호·관
- “오랜 시간 함께 한 정관장 동료들, 서로 원하는 걸 알고 있다”…인도네시아 특급의 진심, 공
- 카일러 머리, 154야드 패스로 시카고전 승리 견인...애리조나 3연승 질주 - MK스포츠
- 4년 만에 10분 미만 출전, DB전 ‘알바노 봉쇄’ 부활…문성곤 “당연한 건 없어, 주어진 시간 안
- 이기흥 체육회장, 스포츠공정위에 3연임 적법 판단 의뢰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 MK스포츠
- 경륜경정총괄본부, ‘한국 경륜 30년사’ 발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