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겨울 한정판 메뉴 7종 선봬…'토마호크 프리미엄' 국내 단독 출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겨울 한정판 신메뉴 7종을 선보인다.

신메뉴는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 △블랙라벨 윈터 에디션 (랍스터 & 치즈 슈림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크리스피 크로와상 △레몬 그라니따 △레몬에이드 △시그니처 핫 초콜릿 △뱅쇼 등이다.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은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 단독 출시됐다. 토마호크와 안심, 킹프라운을 토마토 등 7가지 종류의 소스와 함께이색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사탕수수로 만든 주류 럼을 부어 불을 붙이는 '플람베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플람베란 조리 시 고온 상태의 육류에 술을 부어 음식의 잡내를 없애고 재미를 더하는 요리 기술 중 하나다.

블랙라벨 윈터 에디션은 겨울 한정 시즌 메뉴로, 랍스터와 새우에 치즈를 더한 메뉴다. 또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해, 크로와상이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도 선보인다. 레몬 그라니따와 등 다양한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아웃백은 '윈터 이스 백(Winter is back), 아웃백' 캠페인 일환으로 겨울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캠페인 TV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