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특공 노릴만한 후분양 아파트 ‘아크로 베스티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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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별공급을 통해 상급지에 진입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늦어진 결혼 적령기와 고소득 맞벌이 부부의 증가 영향으로 현금 동원력을 보유한 수요자들이 상급지에서 공급되는 고가 아파트에 적극 청약을 나서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자들은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상급지 진입을 위한 중요한 지렛대가 될 수 있어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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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최근 상급지에 공급된 고가 아파트에서는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쟁률이 유독 높게 나타났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일 특별공급을 실시한 ‘프레스티어자이’에는 3.3㎡당 6275만원으로 과천 역대 분양가에도 총 2722명이 몰렸는데, 이 가운데 2344명(86%)이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유형에 접수했다.
지난 21일 특별공급에 나선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역시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유형에 총 3만2426건이 접수됐다. 해당 유형에 배정된 가구 수가 151가구인 점을 감안할 때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쟁률이 214.74대 1에 달한 셈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늦어진 결혼 적령기와 고소득 맞벌이 부부의 증가 영향으로 현금 동원력을 보유한 수요자들이 상급지에서 공급되는 고가 아파트에 적극 청약을 나서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자들은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상급지 진입을 위한 중요한 지렛대가 될 수 있어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접근성 뛰어난 평촌에서 하이엔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호계온천 재개발)에 들어서는 후분양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중 전용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물량이다.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을 지하로 연결한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여건을 갖췄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도 경기권 최초로 적용된다. 아크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어우러진 조경 설계 ‘아크로 가든 컬렉션’과 지역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도 도입될 예정이다.
차별화한 입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커튼월 룩과 저층부 석재 마감으로 외관을 특화하고 메인 도로와 인접한 일부 주동에는 측면 수직 조명이 설치된다. 단지 중앙에는 수경시설이 연계된 가든 스퀘어와 가든 컬렉션 카페가 들어선다. 중앙공원에 단차를 활용한 수경시설은 프라이빗 리조트에서 경험하던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동 스카이 게스트 하우스(35층)와 복층형 스카이 라운지(36~37층) 등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도 적용된다.향후 입주민들은 스카이 커뮤니티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37층까지 바로 이동,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25m 길이, 4개 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도 마련된다. 이곳에는 별도의 인포메이션과 카페테리아, 샤워실도 갖춰질 예정이다.
가구 내부는 고급 자재로 마감된다. 거실부터 키친까지 확장된 와이드 우물천장을 적용해 집의 깊이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거실 디밍 시스템을 적용한 직간접 조명을 설치, 집안의 조도를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기존 거실에만 적용하는 아트월을 키친까지 확장하고, 넓은 생활 공간 연출을 위한 와이드 세라믹 패널 아트월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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