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가을을 물들이는 ‘캡사이신 보이스’ 활약...K탑스타 1위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의 기세가 무섭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집계된 19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이 1위를 차지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의영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최고의 트로트(여)’ 1위 자리를 지켰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집계된 19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이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에 직장부 B조로 참가, 올하트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던 김의영은 이후 팀미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이후 2년 뒤 ‘내일은 미스트롯2’에 재도전부로 참가, 마스터들의 극찬 속 올하트❤로 통과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허 마스터들의 극찬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김의영은 탄탄한 실력을 앞세우며 결승전까지 진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의영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의 타이틀 곡 ‘딱 백년만’을 발표,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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