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분양

11월 중 전용 51~59㎡ 111가구 일반분양 몫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역세권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DL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단지 조감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이고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가깝다.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있고 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 인프라도 인근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있다. 반경 1km 내 선유초와 선유중, 선유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여기에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시에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다.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전용 51㎡ 타입의 경우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기존 주방 후드 대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등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와 사우나, 프라이빗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직주 근접성과 소형 평형 구성으로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및 젊은 층에게 좋은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로 차별화한 주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