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수장 "개전 이후 가장 강력한 러시아 공격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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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개전 이후 가장 강력한 러시아의 공격에 직면해 있다고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정부도 주말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쿠라히우카와 비슈네베 두 곳을 점령했다며 유리한 전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서 점령지를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며 "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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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개전 이후 가장 강력한 러시아의 공격에 직면해 있다고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이 밝혔습니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현지시간 2일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최전선의 상황이 여전히 어렵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정부도 주말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쿠라히우카와 비슈네베 두 곳을 점령했다며 유리한 전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서 점령지를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며 "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262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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