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전주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일 열린 전주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주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 동 122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주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로 올해 현재까지 도시정비 수주액은 9420억 원으로 연간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일 열린 전주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주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 동 122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4105억원이다.
해당 사업지는 전주시 도심권 내 있으며 주변에 전주고와 전주제일고 등 전통학군이 있다. 또 전주시청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입지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주한옥마을 조망의 이점을 활용한 특화설계와 외관, 조경, 커뮤니티를 특화한 상품을 제안했다"며 "이 같은 특화설계와 최고의 품질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아이파크로 조합원님의 기대와 보내주신 성원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지난 6월 2573억 원 규모의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과 지난 7월 2742억 원 규모의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전주 병무청인근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로 올해 현재까지 도시정비 수주액은 9420억 원으로 연간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로이 모레츠 "나는 게이 여성…해리스에 투표했다"
- 수업거부 학생 팔 잡아당겨 아동학대 판결 받은 교사…대법원은 "지도행위"
- 명태균 "'대통령·영부인' 추가 녹취 없어…민주, 사기 치지마라"
- 손님 카드로 600만원 뽑고 잠적한 노래방 직원…신원 파악도 어려운 이유는?
- 상가 건물 안에서 함께 '노상방뇨'한 중년 부부?
- ESG경영 강조하지만…현실은 '롤러코스터'
- 골프광 남편의 실체…알고 보니 '같은 단지' 유부녀와 바람? [결혼과 이혼]
- 민주, '녹취' 추가 공개…명태균 "대통령 전화로 통화 아직 하고요"
- "얼마나 컸을까"…'세계에서 가장 큰' 110살 악어, 자연사
- 중견 건설사 회장, 와인병으로 아내 머리 내리쳐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