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발리 초호화 대저택 소유?…알고보니 '에어비앤비'

2024. 11. 4.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발리 초호화 숙소를 소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개인 수영장이 딸린 초호화 저택에 사는 김발리씨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두 아들, 스태프들과 함께 에어비앤비의 초대를 받고 발리로 떠났다.

김나영은 '김발리'라는 부캐로 변신, 야외 수영장이 딸린 발리의 초호화 숙소를 자신의 집인 것처럼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발리 초호화 숙소를 소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개인 수영장이 딸린 초호화 저택에 사는 김발리씨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두 아들, 스태프들과 함께 에어비앤비의 초대를 받고 발리로 떠났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야외 수영장을 보고 환호했고, 김나영은 "여기 너무 예쁘다. 너무 좋다. 나 너무 잘 구했다. 진짜 숙소 잘 구하는 거 같다"며 만족했다.

김나영은 '김발리'라는 부캐로 변신, 야외 수영장이 딸린 발리의 초호화 숙소를 자신의 집인 것처럼 소개했다.

김나영은 "에어비앤비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행 와서 내 집처럼 사는 현지인 느낌을 낼 수 있기 때문"이라며 "발리에 머무는 동안 내 집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넓고 쾌적한 주방에 이어 시네마룸, 2층 리딩룸 등을 소개했다.

야외 수영장이 보이는 다이닝 공간도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메인 룸과 여러 명이 잘 수 있는 넓은 방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