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생활밀착형 금융앱 '라이프온' 출시…"조합원 맞춤형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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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라이프온은 상호금융기관의 강점인 조합원,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에 기반한 로컬 중심 생활금융 플랫폼이다.
해당 앱은 조회·이체 등 기본 금융 서비스와 △소상공인·자영업 조합원 가게 홍보 △직거래 장터 △문화·관광 프로그램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멤버십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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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신협중앙회는 조합원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 생활밀착형 모바일 앱 '신협 라이프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신협 라이프온은 상호금융기관의 강점인 조합원,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에 기반한 로컬 중심 생활금융 플랫폼이다.
해당 앱은 조회·이체 등 기본 금융 서비스와 △소상공인·자영업 조합원 가게 홍보 △직거래 장터 △문화·관광 프로그램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멤버십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조합원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주변 조합원들에게 홍보하고 할인 쿠폰 발행을 지원하는 '조합원 가게 서비스', 생산자 조합원과 소비자 조합원을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 서비스'가 있다.
또 각종 공지사항과 행사 일정을 확인하고, 신협이 운영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 예약과 이벤트 참여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신협은 이번 라이프온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협 관계자는 "금융권 내 슈퍼앱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고객과의 비대면 접점을 강화하고 신협만의 멤버십 커뮤니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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