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이정재♥임세령, 美 행사 동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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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공식석상에 함께했다.
이정재, 임세령은 11월 2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연인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며 조용히 사랑을 키어오고 있지만 '칸 국제영화제',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 등 중요한 자리마다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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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은 11월 2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동반 참석했다.
‘LACMA’는 구찌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정을 조명해왔다. 두 사람은 수차례 LACMA 행사에 함께한 바 있다.
각각 블랙 턱시도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두 사람은 LACMA 갈라 공동 의장 이사 에바 차우 등과 카메라 앞에 서며 행사를 즐겼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 1일 데이트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된 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약 8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연인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며 조용히 사랑을 키어오고 있지만 ‘칸 국제영화제’,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 등 중요한 자리마다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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