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육군 군악대 입대…♥강나언 ‘곰신’ 된다 [D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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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우석이 오늘(4일) 입대한다.
김우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자른 밤톨 머리를 공개했다.
김우석은 오늘(4일) NCT 재현과 나란히 육군 군악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한편, 1996년생인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 우신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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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우석이 오늘(4일) 입대한다.
김우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자른 밤톨 머리를 공개했다. 그는 잘려나간 머리카락으로 ‘잘 갔다왕ㅠㅠ’이라고 애교 섞인 문구도 만들어 보였다. “무사히”라고 짧은 멘트를 덧붙이며 무사히 군대를 다녀오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김우석은 오늘(4일) NCT 재현과 나란히 육군 군악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한편, 1996년생인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 우신으로 데뷔했다.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도전하면서 활동명을 본명 김우석으로 변경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X1의 멤버로 발탁됐으나 그룹 해체 후 솔로로 전향했다.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불가살’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26일 군 입대를 앞우고 마지막 팬미팅을 진행했다.
김우석은 오는 10일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기자 강나언과 호흡을 맞춘 가운데 두 사람은 촬영 종료 후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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