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팬들에게 전한 진심...'더 트루스 언톨드', 美 개최

이명주 2024. 11. 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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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군백기 속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지민 전시 '더 트루스 언톨드: 전하지 못한 진심'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지민의 솔로 1집 '페이스'(FACE)와 솔로 2집 '뮤즈'(MUSE) 활동을 총망라했다.

실제 지민이 입은 의상, 치열했던 촬영장 비화, 팬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손 편지도 최초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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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백기 속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지민 전시 '더 트루스 언톨드: 전하지 못한 진심'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지민의 솔로 1집 '페이스'(FACE)와 솔로 2집 '뮤즈'(MUSE) 활동을 총망라했다. 앨범 제작기, 비하인드, 지민이 느낀 감정을 담았다.

1층('뮤즈')과 2층('페이스')을 각 음반별 테마로 꾸몄다. '페이스' 공간엔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지민의 혼란을 미디어월에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친필 작업 노트에는 고뇌의 흔적이 있었다. 실제 지민이 입은 의상, 치열했던 촬영장 비화, 팬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손 편지도 최초 공개됐다.

'뮤즈' 공간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빈티지한 청음실이 타이틀곡 '후'(Who)를 떠올리게 했다. 메시지 가든에선 선공개곡 분위기가 흘렀다.

'더 트루스 언톨드: 전하지 못한 진심'은 해외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로스앤젤레스, 내년 1월 10일에는 도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민은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후'가 美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스포티파이에는 15주째 머물렀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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