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팬들에게 전한 진심...'더 트루스 언톨드', 美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백기 속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지민 전시 '더 트루스 언톨드: 전하지 못한 진심'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지민의 솔로 1집 '페이스'(FACE)와 솔로 2집 '뮤즈'(MUSE) 활동을 총망라했다.
실제 지민이 입은 의상, 치열했던 촬영장 비화, 팬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손 편지도 최초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백기 속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지민 전시 '더 트루스 언톨드: 전하지 못한 진심'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지민의 솔로 1집 '페이스'(FACE)와 솔로 2집 '뮤즈'(MUSE) 활동을 총망라했다. 앨범 제작기, 비하인드, 지민이 느낀 감정을 담았다.
1층('뮤즈')과 2층('페이스')을 각 음반별 테마로 꾸몄다. '페이스' 공간엔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지민의 혼란을 미디어월에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친필 작업 노트에는 고뇌의 흔적이 있었다. 실제 지민이 입은 의상, 치열했던 촬영장 비화, 팬들을 향한 사랑이 담긴 손 편지도 최초 공개됐다.
'뮤즈' 공간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빈티지한 청음실이 타이틀곡 '후'(Who)를 떠올리게 했다. 메시지 가든에선 선공개곡 분위기가 흘렀다.
'더 트루스 언톨드: 전하지 못한 진심'은 해외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로스앤젤레스, 내년 1월 10일에는 도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민은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후'가 美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스포티파이에는 15주째 머물렀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