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남자’로 돌아오는 정동원, 11일 신곡 ‘고리’ 발표

안진용 기자 2024. 11. 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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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오는 11일 신곡 '고리'로 돌아온다.

정동원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정동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고리'를 발매한다.

2, 3일 공개된 세 장의 콘셉트 포토에서 정동원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으로 가을 남자의 이미지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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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가수 정동원이 오는 11일 신곡 ‘고리’로 돌아온다.

정동원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정동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고리’를 발매한다. 또한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플랫폼 앨범 사전 예약 판매 시작, 가사 포스터, 미리듣기, 뮤비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의 일정을 공개했다.

2, 3일 공개된 세 장의 콘셉트 포토에서 정동원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으로 가을 남자의 이미지를 풍겼다.

‘고리’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다.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풍 성인가요다.

한편 정동원은 앞서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으로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일본어 버전 싱글 ‘에러 405(ERROR 405)’를 발매하며 일본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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