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입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할 여정을 기대하며” [D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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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이 오늘(4일) 입대한다.
밤톨 머리에도 굴욕 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재현은 잘려나간 머리카락으로 '입대'라는 문구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 오늘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재현은 2016년 그룹 NCT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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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이 오늘(4일) 입대한다.
재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를 짧게 자르는 과정과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밤톨 머리에도 굴욕 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재현은 잘려나간 머리카락으로 ‘입대’라는 문구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할 여정을 기대하며”라고 남기며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 오늘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재현은 2016년 그룹 NCT의 멤버로 데뷔했다. NCT, NCT U, NCT 127, NCT 도재정 소속이다. 드라마 ‘디어엠’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도 활약했다.
재현은 지난 8월 첫 번째 솔로 앨범 ‘J’(제이)를 발매했으며 지난달 24일에는 새 싱글 ‘Unconditional’(언컨디셔널)을 선보였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콘 ‘2024 JAEHYUN FAN-CON’을 열고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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