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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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고수는 18일부터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으로 나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그 모습 위로 들려오는 "적당히 해라. 변호사답게 채신도 좀 지키고"라는 대사는 이한신의 행동이 일반적인 변호사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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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18일부터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으로 나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4일 제작진이 첫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에는 고수가 반짝이 옷을 입고 노래부르고, 가석방 심사장 안에서 소동을 피우는 등 변호사답지 않은 기행들을 벌여 눈길을 끈다.
그 모습 위로 들려오는 “적당히 해라. 변호사답게 채신도 좀 지키고”라는 대사는 이한신의 행동이 일반적인 변호사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석방 심사관’까지 된 이한신은 가석방 심사 중 “적격 판정에 이의 있는 분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손을 번쩍 들며 “이의 있습니다”를 외친다.
이어 형사 안서윤(권유리), 사채업자 최화란(백지원)에게 다가가는 이한신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 사람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다.
이한신이 이들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이들이 이한신의 손을 잡고 한 팀이 된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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