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T1 출고 고객 대상 비즈니스 사례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ST1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한편 ST1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현대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ST1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한편 ST1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 약 2주 동안 지금까지 ST1을 출고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ST1을 잘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모집한다. 모집된 사연 가운데 ST1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3명을 최종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 200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최종 3인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ST1은 '서비스 타입1(Service Type1)'의 약자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 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샤시캡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으로 현대차는 개발 초기부터 국내 주요 유통 기업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여러 고객의 니즈를 차량에 적극 반영했으며 개발 단계의 샘플 차량을 실제 업무에 투입해보면서 물류와 배송 사업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차량을 내놓았다.
현대차는 지난 4월 물류 특화 모델인 카고 및 카고 냉동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9월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 모델을 선보이며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최초 PBV인 ST1은 고객의 니즈와 목소리를 기반으로 탄생한 만큼 실제 고객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이런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로이 모레츠 "나는 게이 여성…해리스에 투표했다"
- 수업거부 학생 팔 잡아당겨 아동학대 판결 받은 교사…대법원은 "지도행위"
- 명태균 "'대통령·영부인' 추가 녹취 없어…민주, 사기 치지마라"
- 손님 카드로 600만원 뽑고 잠적한 노래방 직원…신원 파악도 어려운 이유는?
- 상가 건물 안에서 함께 '노상방뇨'한 중년 부부?
- ESG경영 강조하지만…현실은 '롤러코스터'
- 골프광 남편의 실체…알고 보니 '같은 단지' 유부녀와 바람? [결혼과 이혼]
- 민주, '녹취' 추가 공개…명태균 "대통령 전화로 통화 아직 하고요"
- "얼마나 컸을까"…'세계에서 가장 큰' 110살 악어, 자연사
- 중견 건설사 회장, 와인병으로 아내 머리 내리쳐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