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물차 적재함에서 추락…머리 다친 중국 국적 남성

박상혁 기자 2024. 11. 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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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화물차 적재함에 타고 있던 중국 국적 남성이 주행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전 7시9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다랑쉬오름 인근의 한 도로를 달리던 트럭 적재함에서 50대 중국인 국적 남성 A씨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외상성 심정지 상태가 온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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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에서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 타고 있던 중국 국적 남성이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사진=뉴스1(사진제공=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주에서 화물차 적재함에 타고 있던 중국 국적 남성이 주행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전 7시9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다랑쉬오름 인근의 한 도로를 달리던 트럭 적재함에서 50대 중국인 국적 남성 A씨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외상성 심정지 상태가 온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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