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녀 됐다...'검은 수녀들' 2025년 1월 개봉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의 강렬한 연기를 통해 최고의 호평을 받은 배우 송혜교가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경민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의 강렬한 연기를 통해 최고의 호평을 받은 배우 송혜교가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는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 '검은 수녀들'로 2025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유니아'를 도와 검은 수녀가 되기로 결심하는 '미카엘라' 수녀는 드라마 '빈센조', '멜로가 체질'과 영화 '거미집', '낙원의 밤' 그리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얼빈'까지 폭넓은 캐릭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여빈이 맡았다.
저돌적이고 용감한 수녀 '유니아'로 스크린을 압도할 송혜교와 호기심과 의심을 품고 있는 수녀 '미카엘라'로 특별한 매력을 뿜어낼 전여빈, 두 배우의 새로운 변신과 연기 시너지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강렬함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은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기대를 높이는 배우 이진욱이,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 역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영화 '하이재킹'으로 주목받은 문우진이 맡아 한층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2024 아시아 콘텐츠&필름마켓을 찾은 전 세계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검은 수녀들'의 해외 포스터는 악령으로 인해 고통받는 소년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하는 '유니아', '미카엘라'의 뒷모습에서 강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직 소년을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로 금지된 의식을 시작하는 두 수녀가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포착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베일을 벗은 '검은 수녀들'은 2025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가장 강렬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확장된 세계관과 극적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검은 수녀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전재산 잃은지 10년 만에... 수백억 부자 됐다
- 비♥김태희, 920억 서초동 건물이 1400억으로... 500억 이상 껑충 "돈이 돈을 버네"
- 강지영, 행복하길 바랐는데.. 안타까운 소식
- "압구정 아파트 160채"... 66세 된 심형래, 행복해 보이는 근황
- 트리플스타, '양다리' 폭로에도 당당한 모습.. 드디어 입 열었다
- 김민희, 결국 파경...이미 헤어진지 오래
- 역시 소문대로... 아이유, 인성 폭로 나왔다
- 박지민, '바람' 피운 남친 박제... 실명 공개됐다
- 김종민은 좋겠다...여친, 엄청난 '능력녀' 였습니다
- 기자들 앞에서 '키스'... 스타 2명 때문에 현장 난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