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건전재정, 단순히 허리띠 졸라매자는 뜻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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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일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문에서 "정부의 건전재정은 단순히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뜻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느슨했던 부분, 불필요한 낭비는 과감히 줄이고,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라는 국가 본연의 역할에 제대로 투자하자는 것"이라며 "정부는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 아래,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치열하게 고민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연설문은 이날 윤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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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만전 기할 것"
尹 시정연설 불참...한덕수 대독
[더팩트ㅣ국회=조성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문에서 "정부의 건전재정은 단순히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뜻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느슨했던 부분, 불필요한 낭비는 과감히 줄이고,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라는 국가 본연의 역할에 제대로 투자하자는 것"이라며 "정부는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 아래,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치열하게 고민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연설문은 이날 윤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했다.
p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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