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오늘(4일) 6주기…여전히 그리운 ‘韓영화계’ 전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11. 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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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방송을 통해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故 신성일은 건강 회복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1년 넘게 병마와 싸워왔지만 끝내 눈을 감게 됐다.

한편 故 강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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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방송을 통해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故 신성일은 건강 회복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1년 넘게 병마와 싸워왔지만 끝내 눈을 감게 됐다.

한편 故 강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1960년대에서 198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당시 희대의 스타 엄앵란과 1964년 결혼했다.

그는 총 513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았다.

또한 1994년에는 한국영화제작업협동조합 부이사장, 2002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춘사나운규기념사업회 회장직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전을 도모해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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