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

김경택 기자 2024. 11. 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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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내년 1월31일까지 연금저축과 개인형 IRP(개인형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 가입 투자자를 대상으로 '유안타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연금계좌는 노후 생활을 위한 필수 절세 상품으로 연간 900만원 한도(연금저축만 납입 시 600만원) 내에서 납입금액의 13.2%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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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유안타증권은 내년 1월31일까지 연금저축과 개인형 IRP(개인형 퇴직연금) 등 연금계좌 가입 투자자를 대상으로 '유안타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연금계좌는 노후 생활을 위한 필수 절세 상품으로 연간 900만원 한도(연금저축만 납입 시 600만원) 내에서 납입금액의 13.2%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에 입금할 경우에도 입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중요한 세테크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안타증권에 처음으로 연금계좌를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순납입(IRP는 부담금납입 처리 완료 필수) 투자자에게는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연금저축과 IRP 각각 적용되며 최대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 순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3만원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순입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은행·보험사의 연금계좌 이전 금액과 중개형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입금한 금액은 2배로 인정받으며, 순납입 구간에 따라 1만원부터 연금저축 최대 100만원, IRP 최대 3만원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각 연금계좌 별 세부 조건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부문대표는 "연금계좌는 노후 대비 뿐만 아니라 세테크 전략에 따라 기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유안타증권 연금계좌로 절세 혜택은 물론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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