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부장 “어떤 사업 망해도 안 팔아” 허영만 그림에 감동(백반기행)[결정적장면]

이해정 2024. 11. 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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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마츠다 부장이 허영만의 캐리커처에 감동했다.

11월 3일 전파를 탄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구독자 114만 명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의 마츠다 아키히로와 함께 '서울 밥상'을 만나봤다.

이후 허영만은 "내가 어젯밤부터 우리 마부장을 만나면 뭘 선물해야 하는데 고민하다가 마츠다 하면 떠오르는 표정을 담은 캐리커처를 그렸다"며 그림 선물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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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백반기행' 마츠다 부장이 허영만의 캐리커처에 감동했다.

11월 3일 전파를 탄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구독자 114만 명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의 마츠다 아키히로와 함께 '서울 밥상'을 만나봤다.

식사를 하던 중 두 사람은 가방에 든 물건을 하나씩 공개하기 시작했고, 허영만은 마츠다를 위해 본인이 집필한 책을 건넸다. 또 살뜰하게 사인까지 해 마츠다를 감동시켰다.

이후 허영만은 "내가 어젯밤부터 우리 마부장을 만나면 뭘 선물해야 하는데 고민하다가 마츠다 하면 떠오르는 표정을 담은 캐리커처를 그렸다"며 그림 선물을 건넸다. 마츠다는 그림과 똑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어떤 사업이 망해도 안 팔아먹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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