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잭앤펄스' 팝업서 현장 경영

유예림 기자 2024. 11. 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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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과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식물성 뉴트리션 브랜드 '잭앤펄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식물성 헬스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잭앤펄스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 방문이 이뤄졌다"며 "현장 경영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경영 방침상 앞으로도 그룹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현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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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앤펄스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사진제공=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과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식물성 뉴트리션 브랜드 '잭앤펄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

잭앤펄스는 삼양식품이 지난달 선보인 브랜드로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새로운 웰니스 기준을 정립한다는 비전을 담았다.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동수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김 부회장은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참여형 행사를 체험했다. 잭앤펄스의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요리를 시식하는 구역에선 실무진에게 피드백을 주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 의견을 듣기도 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김 부회장의 팝업스토어 방문을 기점 삼아 잭앤펄스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한 간편식, 단백질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브랜드를 강화하고 웰니스 기준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식물성 헬스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잭앤펄스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 방문이 이뤄졌다"며 "현장 경영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경영 방침상 앞으로도 그룹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현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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