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랜더 몸매의 정석"… 에스파 윈터, 흑발의 시크함

김유림 기자 2024. 11. 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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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흑발로 시크함을 뽐냈다.

지난 3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파격적인 숏컷으로 변신 후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윈터는 2020년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발매하며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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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잘생쁨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흑발로 시크함을 뽐냈다.

지난 3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파격적인 숏컷으로 변신 후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숏컷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잘생쁨(잘생김과 동시에 예쁨)'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윈터는 2020년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발매하며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9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페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발매했다.

이후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쉬'(Whiplash)를 발매하며 컴백, 현재 타이틀 곡 '위플래쉬'(Whiplash)로 활동 중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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