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6층서 이불 털다 추락사한 女
안가을 2024. 11.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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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6층에서 이불을 털던 여성이 추락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일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화단에 이불과 함께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베란다 문을 열고 이불을 털다 무게를 견디지 못해 함께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해 5월에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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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파트 16층에서 이불을 털던 여성이 추락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일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화단에 이불과 함께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은 119가 현장에 도착할 당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 했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베란다 문을 열고 이불을 털다 무게를 견디지 못해 함께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다 추락하는 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던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일이 있었다.
#이불 #아파트 #추락사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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