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보다 미래” … 떠오르는 신흥 부촌(富村) 새 아파트 눈길! 제일건설(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11월 8일 견본주택 오픈
▶ 잠재력 높은 신흥주거지에 주목하는 수도권 분양시장..차기 ‘신흥 부촌’ 이목 집중
▶ 다양한 교통 인프라 확충 이후 지역 시세 주도하는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 ‘주목’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잠재력이 높은 신흥주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집값이 크게 오른 곳보다는 향후 개발을 통해 신흥 부촌(富村)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곳이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수도권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은 불과 얼마 전까지 허허벌판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고, 아파트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상황은 달라지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사례는 경기 김포 걸포북변역 일대다. 이곳은 2010년 중반에 주거단지들이 조성됐으나, 주변의 개발이 다소 미흡해 인근 한강신도시와 비교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2019년 걸포북변역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거 가치가 크게 올랐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걸포북변역 인근 걸포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6억5,230만 원이었다. 같은 기간 김포 전체 평균 매매가 4억7,150만 원보다 2억 원 가까이 높은 매매가로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역세권 일대도 비슷한 사례다. 이곳은 KTX를 바탕으로 주거단지와 각종 편의시설이 확충되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광명역세권에 속하는 광명시 일직동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올해 8월 기준 11억7,800만 원으로 광명시 전체 7억3,000만 원보다 4억 이상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가오는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새 아파트를 주목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조성되며,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를 갖춘 제일건설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로 11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되어 개발 완료 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최중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에 위치하며, 도보 3~5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초역세권 아파트는 교통 편의성과 희소성이 높아 주변 다른 아파트들보다 주거 가치 상승에 유리한 모습을 나타낸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세대 △전용 84㎡A 242세대 △전용 84㎡B 84세대 △전용 84㎡C 87세대 등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분양일정은 1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13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1월 21일(목)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GTX-A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기 서남부권과 강원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으로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의왕광주고속도로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을 비롯해 경부,용인서울,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곤지암천 일대에 문화광장, 자전거 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들이 구축될 계획이다. 운동과 산책 등 각종 여가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 12년 안심 학(學)세권 아파트다. 이와 함께 곤지암 도서관까지 인접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특화설계 및 혁신평면도 도입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제일건설(주)의 브랜드 신뢰도도 돋보인다. 그동안 청라, 검단, 판교, 송도, 운정, 위례, 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활발한 아파트 공급을 이어간 만큼, 이번에도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주거 완성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흑백요리사’ 정지선 “남편과 7년째 각방살이…차·집·매장 다 줬다”
- 아반떼가 박은 4억 람보르기니 차주…“보험 된다, 추측성 비난말라”
- 남친 로또 살 때 연금복권 샀는데…혼자 21억 ‘대박’ 터졌다
- ‘양평 칩거’ 안희정 전 지사, 아들 결혼식 참석…부인 민주원 여사도
- 부동산 투자는 비·김태희처럼…920억 강남빌딩, 3년만에 1400억대로
- 검찰, ‘와인병 아내 폭행’ 건설사 회장 기소
- 추성훈, 日친구와 싸웠다가…"선생님에게 구타 당했다"
- ‘7층서 급강하’ 엘리베이터 2층서 비상정지…탑승 청소작업자 5명은 무사
- '나는 절로, 백양사' 참여자 과반이 커플 됐다…12쌍 중 7쌍 호감
- 서동주, 결혼 앞둔 근황 "요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