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이화제' "명당에 터를 잡아 가꾼 한옥정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 '이화제'가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이름을 올렸다.
고즈넉한 한옥과 병풍처럼 두른 구릉, 곳곳의 버섯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과 예술 정원'이라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 '이화제'가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이름을 올렸다.
고즈넉한 한옥과 병풍처럼 두른 구릉, 곳곳의 버섯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과 예술 정원'이라는 설명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과 함께 뽑은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도와 관련단체 추천을 받은 1차 45개를 대상으로 전문심사단 현장평가와 1만 3356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종합한 결과다.
전국적으로 150여 개를 운영하는 민간정원은 법인·단체·개인이 정성을 다해 가꿔온 정원을 개방하는 정원이다. 산림청은 특색에 따라 △자연지형을 잘 활용하거나 바다·호수 전망이 아름다운 '풍경 좋은 정원' △산책·휴식하기 좋은 '쉼이 있는 정원' △우리 전통정원이거나 음악·미술을 담은 '전통과 예술 정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축제가 열리는 '즐기는 정원' △분재·열대수목 등 독특한 볼거리가 있는 '색다른 정원' 등 5개 주제로 구분했다.
'이화제'는 아산시 염치읍 강청리길 82 일원 4495㎡ 규모다.
구체적으로 "영인산 아래, 곡교천 지류을 만나 지기가 응집한 명당에 터를 잡아 가꾼 한옥정원이다. 1926년 지어진 한옥은 크지도 작지도 않아 외갓집처럼 포근하고 편안하다. 한옥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앞산이 뒷산보다 낮아 안정감을 준다. 정원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를 중심으로 조화류와 목본류 600여 종이 식재돼 있다. 정원 곳곳에서 만나는 버섯이야기를 생태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정원주가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충청권은 '이화제' 외에도 △풍경 좋은 정원-충북 옥천군 '천상의 정원', 대청호 위 정원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 △쉼이 있는 정원-충북 청주시 '공간정원', 도심 속 여유와 명품 조경수 아래 풍성한 수국길 △즐기는 정원-충북 괴산군 '괴산트리하우스', 256개 다채로운 색깔 정원 속 트리하우스와 정원교실이 포함됐다.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누리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은 "민간정원이 공공정원과 함께 관광자원이자 휴식공간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저마다 특별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민간정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 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10명 탈당하면 국힘 '폭망'…한동훈 잡고 제발등 찍는 장동혁 - 대전일보
- 대전 통영대전고속도로서 1.7톤 크레인 화재…인명피해 없어 - 대전일보
- 정부, 행정통합특별시에 연 5조 지원…서울시 준하는 지위 부여 - 대전일보
- 윤석열, '체포 방해 등' 1심서 징역 5년 선고 - 대전일보
- '경제성 vs 편의성'…충청권광역철도 예비노선 나왔다 - 대전일보
- 배현진, 장동혁에 일침 "단식으론 '한동훈 제명'에 분노한 여론 못 잠재워" - 대전일보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도 무기징역…유족 "檢에 상고 요청" - 대전일보
- 3월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정부-재계 이달 21일 비공개 회동 - 대전일보
- 안개 낀 태안 해변서 해루질 하다 실종됐던 50대 남성 사망 - 대전일보
- '野 오찬 불참' 정청래 "투정 정도껏"… 송언석 "오찬쇼와 영수회담 달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