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흉기 찔려 숨진 70대, 옆방서 자던 딸이 신고…"외부 침입 흔적"

양성희 기자 2024. 11.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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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70대 여성이 집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4분쯤 여수시 신월동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옆 방에서 자고 있던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결국 이날 새벽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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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전경/사진=뉴스1


한밤중 70대 여성이 집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4분쯤 여수시 신월동 주택에서 7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옆 방에서 자고 있던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결국 이날 새벽 숨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있던 것으로 보고 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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