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랩, 청소년 게임 개발 역량 키운다…‘게임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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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사장 권혁빈)은 '2024 경기 청소년 게임잼'(이하 '게임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게임잼'은 청소년들에게 게임 개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게임잼에 참석한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70명은 이틀간 다양한 게임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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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잼’은 청소년들에게 게임 개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게임잼에 참석한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70명은 이틀간 다양한 게임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게임잼 첫째 날에는 이득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융합콘텐츠스쿨)가 “게임의 세계관 및 배경 설정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게임 개발 시간에 학생들은 액션, RPG, 슈팅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스마일게이트 직원과 학생들 간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 현업에 종사하는 개발자들은 학생들에게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 등에 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개발한 15개의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콘셉트,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 구현, 최적화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퓨처랩 황주훈 팀장은 “퓨처랩은 게임 개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워크숍 등을 마련해 미래 세대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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