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원인 정대세 母 등판…명서현 “시어머니는 두 얼굴” 폭로 (한이결)[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1. 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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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결' 정대세 어머니가 며느리 명서현과의 고부갈등에 입을 열었다.

11월 3일 MBN '한 번쯤 이혼한 결심'(이하 '한이결') 방송 말미에는 명서현과 고부갈등 중인 정대세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명서현과 심각한 고부갈등 중인 정대세 어머니가 처음으로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명서현과의 오랜 갈등에 대한 어머니의 속마음을 들은 정대세는 눈물과 콧물을 주체 못 할 정도로 오열해 앞으로 고부 사이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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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한이결' 정대세 어머니가 며느리 명서현과의 고부갈등에 입을 열었다.

11월 3일 MBN '한 번쯤 이혼한 결심'(이하 '한이결') 방송 말미에는 명서현과 고부갈등 중인 정대세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명서현은 정대세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기어코 나고야에 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고향인 일본 나고야로 향했던 정대세는 친형, 친누나와 만남을 가지며 고부갈등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토로했던 바.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대세는 "저희 아이들과 친척이니까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면서 나고야행을 극구 거절하는 명서현을 향해 "양보를 하나도 안 한다"고 분노했다.

한편 명서현과 심각한 고부갈등 중인 정대세 어머니가 처음으로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명서현의 "시어머니는 두 얼굴이셨다", 어머니의 "나 대세에게 화낸 적 없다"는 멘트가 차례로 등장한 가운데 정대세는 어머니와 대화를 시도했다. 명서현과의 오랜 갈등에 대한 어머니의 속마음을 들은 정대세는 눈물과 콧물을 주체 못 할 정도로 오열해 앞으로 고부 사이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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