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복암리 유적서 고려시대 건물터 확인…"주요 관청 추정"
김예나 2024. 11. 4. 09:46
(서울=연합뉴스) 영산강 유역에 거주한 고대인의 흔적인 전남 나주 복암리 유적에서 고려시대 관청으로 추정되는 건물 흔적이 확인됐다.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4일 "복암리 유적 일대를 조사한 결과, 고려시대 주요 관청 시설로 추정되는 건물터와 다량의 기와를 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3호 건물지 및 기단시설. 2024.11.4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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